물놀이 후 일광화상
물놀이 후 일과 화상 안녕하세요. 스칸디대디 엔지니어 입니다. 폭망한 여름 휴가를 위로하려고 지난 일요일에 집근처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여름 햇빛이 잠깐씩 나왔지만 대체로 구름이 많이 껴서 애들이랑 놀기 좋다고 생각하고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작은 물고기랑 게도 잡으며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을 씻기다 보니 팔다리, 뒷목이 빨갛게 탔었습니다. 햇빛이 없다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무방비로 놀았구나하고 '아차~' 했습니다. 저도 씻다보니 만만치 않게 많이 탔습니다. 장마 이후 그 무덥던 8월 초중순의 햇빛에도 안탔었는데 여름 끝자락에 피부를 까맣게 태우게 되었습니다. ㅠㅠ 1. 일광화상이란? 일광화상은 햇빛화상(Sun Burn)이라고도 부르며, 여름철의..
2023.08.29